대원제약 사회공헌활동이 있었던 5월 25일, 10명의 보듬터 이용자와 대원제약 임직원 10명, 총 20명이 보듬터 인근의 볼링장에서 볼링게임으로 뜨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9시에 모여 기관 소개와 오리엔테이션을 간단히 진행하고 아이들과 만나 서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5명씩 4개 팀으로 나누어 볼링장으로 이동,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총 2게임을 진행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보듬터로 이동하여 맛있는 자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함께 먹고 마지막에는 팀별 전체 합산 에버리지가 가장 높은 팀부터 순위를 정해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대원제약 임직원 모두 볼링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또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 내주신 대원제약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