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터 안내

위원회

인권지킴이단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단을 설치 · 운영합니다.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확인과 필요한 조치를 통해
이용자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거주시설 내에 인권지킴이단을 설치 · 운영

인권지킴이단 구성 (2022.03.01.기준)

인권지킴이단 구성
구분 성명 소속
1 인권지팀이단장 이주봉 발달장애인 경기지부 지부장
2 외부위원 장병철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
3 외부위원 이동헌 광주경찰서 / 광주여성청소년팀장
 4 외부위원  임진아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5 내부위원 최난약 SRC보듬터 이용자
6 내부위원 이명순 SRC보듬터 종사자
7 외부위원(당연직) 나정아 관악구 장애인복지과 거주시설 / 주무관

인권지킴이단이 하는 일

  • 정기회의

    정기회의

    이용인 인권보장과 관련한 사례회의 및 인권지킴이단 구성,
    역할, 운영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회의, 연 4회 실시

  • 모니터링회의

    모니터링회의

    자치회와 함께 보듬터내 환경, 지역사회 이동권접근권 모니터링
    외부위원 인권상황조사

  • 외부위원 인권상황조사

    외부위원 인권상황조사

    매월 방문하여 인권상황점검표를 통해 이용자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 점검 및 환경 점검

  • 이용자 인권교육

    이용자 인권교육

    이용인 인권과 권리향상에 관한 4시간의 교육 실시

  • 인권감수성증진 프로그램

    인권감수성증진 프로그램

    지역사회 인권모니터링, 인권영화제, 인권게시판, 인권소식지 등

인권침해 의심사례 진정 · 고발절차

  • 이용인 직전적인 의사표현, 인권지킴이단 외부점검, 내부고발,
    진정한, 고충함 등
  • 시안의 중하거나 경중 판단이 난해할 시 시도별 인권조사 전담팀에 의뢰
  • 의심 상황 공유
  • 사실 확인 방법 및 절차 결정, 사실확인 팀 구성
  • 선보호조치
  • 피해자 면담(사실 확인)
  • 피의자(행위자) 사실면담 및 확인조사
  • 목격자(직원, 이용인 등)의 사실 확인
  • 자료확보 : 영상, 사진, 상담기록, 관찰기록
  • 사실 확인 결과 경미한 사안(말투, 태도, 사소한 다툼 등)의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 인사 또는 징계 조치
  • 사실 확인 후 중대사안으로 판명될 경우나 경중 판단이 난해할 시 즉시 시도별
    전담팀에 의뢰
  • 피해자, 피의자, 보호자, 시설, 관할 시군구 등에 조사 결과를 인권지킴이단장
    명의의 문건으로 보고(통보)
  • 인권침해자에 대한 행정조치(인사위원회 심의결정에 따른 신분 조치) 등을
    시설에 요구
  • 피해자에 대한 지원조치 및 사후 예방 계획 수립

인권침해 진정 방법

  • 01
    인권지킴이단 단원에게 신고 접수
  • 02
    진정함 접수(보듬터 3층 도서실) - 국가인권위원회 우편 접수

    설치장소 : 도서실

  • 03
    국가인권위원회 :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 상에서 진정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고 전화상담, 우편?방문, 팩스, 홈페이지, 이메일, 모바일 웹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진정할 수 있음
  • 04
    지자체 인권조사 전담팀 : 조사 의뢰는 전화상담, 우편?방문,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의뢰할 수 있음
  • 05
    경찰청 : 관할 경찰서 민원실, 사이버경찰청(신고민원포털), 국민신문고 등에 민원으로 접수시키면 해당경찰관서에 배정하여 필요한 절차를 밟게 됨

SRC보듬터 인권지킴이단에서 알려드립니다.

게시물 상세
인권벨을 울려라
작성자 : 최병배  작성일 : 13.07.03   조회수 : 730
첨부파일 1372849244.jpg
인권하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켜지죠.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길것 같고. 그렇지 않아요 인권은 마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공기와도 같아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없으면 살 수 없는 인권은 우리에게 참 소중한 것이에요. 그래서 보듬터 인권지킴이단에서는 지난 5월에 어떻게 하면 인권을 재미있고 즐겁게 배우고 알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퀴즈쇼를 준비했어요. 이름은 "인권벨을 울려라." 어찌나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던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실은 그날 선물받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 우리의 인권위원님들이 양말에 인형에 상품권에 마켓사장님은 마켓 이용권까지 주셨다니까요. 정답과 오답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의 친구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배꼽을 잡았답니다.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고 일등과 이등, 삼등이 결정되었지요. 일등은 당당히 학생 인권위원이 차지했네요. 아 그런데 선물을 하나도 받지 못한 우리 친구가 그만 울음을 떠뜨렸네요. 이를 어쩌나 이때 옆에 있던 친구가 자기가 받은 선물을 하나 내주었어요. 아--- 이 감동. 인권은 바로 서로를 위하는 거예요. 가르쳐주지 않아도 우리의 친구들은 이렇게 스스로 알아갑니다. 사진도 올려놓으니 답글 많이 남겨주세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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