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자립지원_캘리그라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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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선(admin@web2002.co.kr) 작성일 : 2021-06-28 조회수 : 138 | |
안녕하세요?? △△님이 캘리그라피를 즐거워 하셔서 6월에도 △△님과 함께 캘리그라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캘리그라피 활동이 △△님에게 일상이 된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캘리그라피 가는 날이 아닌데도 혼자 방에서 캘리그라피 연습하고 파일에 모아 둔다고 생활재활선생님들이 이야기 해줬습니다.
평소 연습할 때는 노래 가사나 캘리그라피 선생님이 알려준 글자를 천천히 순서대로 적으면서 연습한다고 해요. 캘리그라피를 배운지 2달 밖에 안됐는데 벌써 혼자 연습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여가시간에 △△님의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긴것 같습니다. 3년 뒤에는 캘리그라피가 △△님에게 직업적 특성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취미이자 특기를 설명하고 전시하며 △△님이 캘리그라피 선생님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북극성인 '△△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삶'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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