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님이 공예활동을 3회 진행했어요.

  

     

 

첫 날에는 비즈왁스 시트를 이용해서 초를 만들었어요.

 

     

 

캘리그라피 선생님께서 공예를 할 수 있게

공간을 빌려 주셔서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공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방향제를 만들었어요.

왁스타블렛을 녹일 때 다가가서 녹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님이 직접 드라이플라워를

골라서 꾸미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활동을 하는날 오전에 비가와서

△△님이 기운이 조금 없었는데

공예선생님과 함께 대화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다시 말도 많이 하시고

기분전환이 된것 같았습니다.

 

     

 

     

 

이번 달 마지막 공예활동은 석고방향제 만들기었습니다.

△△님이 저울로 무게를 맞추면서 석고가루를 물과 섞기도 하고

몰드에 섞은 석고가루를 넣었습니다.

지난 번에 만들어서 굳은 방향제를 포장했습니다.

 

△△님 PCD에서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즐긴다고 하셔서

공예활동을 통해서 나중에 지역사회에 살면서 재능기부를

하거나 취미나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 달동안 맞춤형자립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